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1TB(테라바이트) 프리미엄 외장하드 'HD-E1'을 출시한다.
HD-E1은 세련된 메탈 소재 프레임과 곡선 마감 처리 등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2.5인치의 콤팩트한 크기와 230g의 가볍고 슬림한 외관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실버 핑크의 세련된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고화질의 영상 콘텐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HD-E1은 대용량 데이터를 다룰 때 속도와 안전성에서 진가를 발휘해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