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의회가 LG연암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서울 및 경기도권 청소년 관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2 LG 아트클래스' 접수를 시작했다.
심우섭 LG연암문화재단 국장은 "자아정체성을 정립하고,사회성이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편견을 해소시키고 열정을 담을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월 4일(월)까지 가능하고, 참여를 원하는 서울 및 경기도권 청소년 관련 복지시설 관계자는 한국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mecena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