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구 ㈜미스터피자/CEO 이주복, www.mpkgroup.co.kr)이 토털문화행사인 '뮤직인아트(Music In Art) 콘서트'를 5월 31일 오후 7시 MPK그룹 미피하우스(서울 방배동 소재) 인송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설이 있는 재즈 선율과 일상에서 만나는 그림 이야기'라는 주제로 재즈밴드 '뉴욕슬릭(NY Slick)'과 '프렐류드(Prelude)' 보컬리스트 허소영 등으로 구성된 콴텟(Quintet)의 초청공연에 이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중섭 '가족' 등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던 국내외 명화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MPK그룹은 그동안 수제머핀 커피전문점인 마노핀 갤러리 매장을 통해 국내외 미술작품 등을 전시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공모전을 통해 국내 신진작가들을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박로용 기획본부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MPK그룹이 문화예술분야를 위한 사회공헌차원에서 기존 내부 용도로 사용하던 인송홀을 문화예술활동 공간으로 개방하게 되었다"며, "MPK그룹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사명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기존에 진행하고 있었던 문화예술분야의 지원을 비롯한 사회공헌부분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기업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은 MPK그룹 홈페이지(www.mpkgroup.co.kr)로 신청하면 된다. * 공연 예약문의: 02-590-9547.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