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창업풍향계] 평범 속 숨겨진 '발상의 전환' 매력 속으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5-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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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왼쪽부터
모범상회,
소스와
꼬꼬,
토오미,
요런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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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
프랜차이즈
시장이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형성됐다면
지금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
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시장을
만드는
중이다.
창업시장에
도전하려는
이들이
양적,
질적으로
다양해지면서
치열한
창업
경쟁은
불가피하다.
문제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성공
창업의
길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도
대박
매출
가게는
있는
법.
콘셉트를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복고
콘셉트
트렌드
주도
'모범상회'

창업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곳은
주점이다.
주점은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높아지는
고객의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모범상회'는
치열한
주점시장에서
80~90년대로의
복고적
콘셉트를
통해
고객몰이에
성공했다.
복고적
콘셉트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는
장점이다.
특히
고객의
감성을
자극해
충성고객층까지
확보할
있다.
오랜
기간
안장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있는
다양한
메뉴구성은
'모범상회'의
성공비결이다.


모범상회
관계자는
"향수,
편안함,
추억
등은
모범상회의
일등
성공
전략"이라며
"어느
세대에나
어필
있어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장점"이라고
말했다.


고객
소통
나선
이색
치킨전문점
'소스와
꼬꼬'

치킨전문점은
창업시장에서
가장
일반화된
아이템이다.
특별한
노하우나
경력
등이
없어도
충분히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
저렴한
창업
비용도
대중성을
한몫
거든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소스와
꼬꼬'는
퐁닭,
쫄닭,
후닭,
꾸닭
4가지
치킨시리즈와
11가지
소스와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있는
치킨전문점이다.
치킨카페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활용,
치킨업계의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최근
재미있는
소스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여성고객
공략까지
성공했다.


소스와
꼬꼬
관계자는
"소스와
치킨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브랜드
콘셉트로
틈새시장을
공략,
대중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충족시킨
것을
두고
고객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주점업계의
웰빙
강자
'토오미'


이자카야
주점
'토오미'는
웰빙
주점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몸과
마음이
즐거운
맛,
오감을
즐겁게
하는
요리,
자연
본연의
신선한
재료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토오미는
단순한
볼거리나
화려함,
고급스러움만으로
치장한
기존
주점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꾀한
것이
눈에
띈다.
고객
건강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식자재는
최상급만을
사용하고
중금속
오염
등이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생각해
해독작용을
돕는
디톡스(DETOX)
식자재를
쓴다.
레시피는
정성을
담은
수제
요리가
중심을
차지한다.
토오미
관계자는
"웰빙
전략은
격조
있는
주점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웰빙족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고
웰빙이라는
문화적
트렌드를
만족시키고
있어
기대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길거리
음식의
브랜드
주도
'요런떡볶이'


'요런떡볶이'는
길거리
떡볶이를
하나의
전문점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떡볶이의
브랜드화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쾌적한
실내와
편리한
테이크아웃
서비스,
다양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메뉴와
등은
기존
분식집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놓았다.

요런떡볶이의
등장은
'분식집=10대'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사라지고
분식집이
하나의
가족
외식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오랜
연구
끝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
신개념
웰빙
떡(백년초,
단호박
등)을
개발하고
있어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요런떡볶이
관계자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영세업종의
분식집에
대한
이미지의
격을
한단계
높이며
고객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최근
1:1
맞춤
창업설명회를
통해
분식창업
등을
분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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