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10번째 맛의 축제를 연다.
특히, 이 행사는 국내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 중 최대 규모의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레스토랑 매출이 20% 이상 증가하여 현대카드 고객뿐만 아니라 레스토랑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서울에 앞서 부산에서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다.부산 고메위크에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서면, 광안리 등에 위치한 부산을 대표하는 44 곳의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6월 11일에는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 중 12곳의 스타셰프가 직접 준비한 스페셜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갈라 나이트(Gala Night)'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여 레스토랑은 LAB24, 그린테이블,기욤, 라싸브어, 라카테고리 등이며,고메위크 갈라 나이트에서는 뉴욕에서 활동 중인 믹솔로지스트(Mixlogist)'린든 프라이드(Linden Pride)'가 선보이는 특별한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또, 현대카드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현대카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계획이다.현대카드는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 위치한 임직원 전용 레스토랑인 '더 박스(the Box)'를 4일간 고메위크 대상 고객에게 특별 오픈하고,뉴욕 미슐랭 2스타 총 주방장인 '폴 리브란트(Paul Liebrandt)'의 고급프랑스식 만찬을 제공한다. (예약문의: 02-2167-5500~5501)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일년에 두 번씩 평소 쉽게 찾기 힘든 레스토랑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고메위크도 더욱 늘어난 레스토랑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트위터(@HyundaiCard),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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