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대표이사 최재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팔도 나눔봉사단'을 창단하며,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5월에는 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여름철에는 꼬꼬면과 함께 삼계탕을 직접 끓여 주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전 임직원은 회사 입사와 동시에 나눔 봉사단에 가입되며, 매월 급여의 1%를 모아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된다. 단장은 최재문 대표이사가 맡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