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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지난 3월 12일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 미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차종임을 홍보하고 있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는 독립적인 안전 기능들을 통합 제어하는 VDIM(차체 역학 통합제어시스템)과 같은 최첨단 안전시스템뿐만 아니라 차체구조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충격을 최적으로 분산, 차내 변형을 최소화하고 탑승객 공간을 유지하며, 충격 흡수 소재를 사용, 보행자 충돌시에도 보행자의 머리 부분이나 다리 부위의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한 안전에 대한 세심한 고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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