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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가 실시간 문자중계와 경기분석을 제공하는 'KBO LIVE 프로야구 2012' 앱 서비스를 4월중 출시한다. 2011년 삼성 스마트TV용 앱으로 선보여 프로야구 시즌 내내 큰 인기를 모은 'KBO LIVE 프로야구' 앱은 2012년 야구 시즌을 맞아 정확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TV에서 야구를 즐기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