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가 2012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핫크리스피버거'로 다양한 고객 혜택 마련에 나선다.
한편, 봄철 피크닉 햄버거 도시락으로 좋은 '핫크리스피팩'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아이스크림 디저트 '토네이도 녹차'를 특별 구성했다. 핫크리스피버거 1개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 1개와 양념감자, 토네이도 녹차, 콜라 2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핫크리스피버거는 출시 2주 만에 100만개이상 판매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10분에 1개씩 판매되는 꼴"이라며, "롯데리아는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인기제품의 경우 팩구성, 프로모션 등으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