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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만에 100만개 판 그 햄버거, 이벤트도 통 크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4-06 08:39 | 최종수정 2012-04-06 08:39


㈜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가 2012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핫크리스피버거'로 다양한 고객 혜택 마련에 나선다.

4월 한달 동안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인 '치즈스틱'을 무료 증정한다. 또, 핫크리스피버거를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불카드인 캐시비?이비?마이비카드로 결제하면 콜라 1잔을 제공, 무료 혜택도 다양하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출시 2주 만에 100만개를 돌파한 '핫크리스피버거'는 담백한 닭가슴살을 바삭하게 튀겨 멕시코산 고추향을 가미, 매운맛이 일품으로 봄철 입맛 잡는데 제격이다.

한편, 봄철 피크닉 햄버거 도시락으로 좋은 '핫크리스피팩'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아이스크림 디저트 '토네이도 녹차'를 특별 구성했다. 핫크리스피버거 1개와 불고기버거 또는 새우버거 1개와 양념감자, 토네이도 녹차, 콜라 2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핫크리스피버거는 출시 2주 만에 100만개이상 판매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10분에 1개씩 판매되는 꼴"이라며, "롯데리아는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인기제품의 경우 팩구성, 프로모션 등으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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