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유재석과 사마귀 정범균이 최초로 동반 CF 모델로 낙점됐다.
이에 따라 새로 선보일 광고에서는 유재석과 정범균은 동일한 스타일의 복장을 하고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와 유행어들로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고농축 세제 '리큐'는 50여년간 축적된 애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2배의 세척효과를 낼 수 있는 겔 타입의 신개념 세탁세제이다. 애경은 유재석과 정범균의 더블캐스팅 모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초고농축세제 시장의 확고한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범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사마귀유치원'에서 유재석 닮은꼴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 프로그램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4G로 고정출현 하는 등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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