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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이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는 고소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발렉스트라 포 소영(Valextra for SoYoung)'을 새롭게 선보인다.
엄선된 가죽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았던 기존 S 시리즈 백에 고소영의 느낌을 더해 새롭게 탄생된 '발렉스트라 포 소영' 백은 고소영이 디자인 전 과정에 참여하여 세부 디자인과 컬러 선정을 직접하여 특별 제작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렉스트라 CEO 엠마누엘 카르미나티 몰리나(Emanuele Carminati Molina)는 "고소영은 동양의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여배우다. 더불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나에게 더 없는 소중한 영감을 주었다. 그녀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발렉스트라 백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그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발렉스트라 포 소영'은 발렉스트라의 시대를 초월한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담았다. 최상급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화이트와 파우더 핑크 컬러의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실루엣과 모던한 지퍼 디테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까지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트렌디함을 풍긴다.
'발렉스트라 포 소영'은 미디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한국뿐 아니라 이탈리아, 일본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