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핵안보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 심포지엄' 만찬에 우리나라의 쌀 스파클링 막걸리(일명 쌀 샴페인) '오름'이 선인다.
국순당 '오름'은 스파클링 와인 제조기법을 막걸리에 적용하여 병 안에서 2차 발효토록 개발한 전통주로 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으며 자연 발생한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수 있는 고급 전통주 이다.
국순당은 오름을 국제행사용 건배주나 만찬주 등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대체할 수 있는 전통주로 개발했다.
국순당 이종민 과장은 '세계적인 심포지엄에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를 세계인의 입맛에 맞추어 개발한 쌀 스파클링 막걸리 오름이 소개된 것을 계기로 향후 각종 국제행사에 우리술이 건배주나 만찬주로 선 보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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