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강소라가 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지난 달 강소라는 베이직하우스의 남성 메인 모델인 원빈과 짝을 이뤄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라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으면서도 시크한 그녀만의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파트너 원빈과의 호흡도 잘 맞아 성공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강소라와 원빈이 진행한 이번 베이직하우스의 2012년 S/S화보는 홈페이지(www.basichouse.com)와 지면, 베이직하우스 매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3월부터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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