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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정려원, 같은 재킷 다른 느낌 "둘 다 시크한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3-18 11:16 | 최종수정 2012-03-18 11:16


'케이팝스타'에서 보아가 레더재킷을 시크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사진캡처=SBS

정려원. 사진캡처=SBS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레더 재킷은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스마트한 아우터라 할 수 있다.

꽃샘추위를 대비하여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레더재킷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요즘 가장 핫 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려원과 보아가 독특한 디테일의 레더재킷을 착용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훈훈한 반전 결말로 최근 종영된 '샐러리맨 초한지' 최종회에서 레더재킷을 선보였다. 재킷 안에 플라워 프린트가 수놓아진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백여치만의 당당함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늘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케이팝 스타'의 보아는 화려한 그래픽 톱에 레더재킷을 매치하여 락 스피릿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려원과 보아가 착용한 독특한 지퍼디테일의 레더 재킷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에피타프 제품이다. 칼라 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함이 느껴지며, 양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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