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톱10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 4일 일산 킨텍스에서 롯데칠성음료의 K팝스타 '2%기자단'의 첫번째 활동도 시작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2012년을 '2%부족할 때'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1525세대의 '열정'과 '참여'정신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주요 타깃인 1525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K팝스타'와 손잡고 "당신의 열정을 '2%부족할 때'가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활동을 시작한 '2%기자단'을 비롯해 '2%부족할 때' 제품노출(PPL),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공식SNS 리트윗 이벤트, 댓글 이벤트 등으로 K팝스타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참여의 모습에서 '2%부족할 때'가 연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서는 백지웅,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이하이, 윤현상,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 등 톱10이 생방송 무대에서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성대결절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이정미가 첫 탈락자로 결정돼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와 관련하여 '2%기자단'이 어떤 포스팅을 게재할 지 주목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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