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조영진, www.angelinus.co.kr)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 7종을 선보인다.
특히 쉐이크는 커피전문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로 앞으로도 다양한 맛을 추가로 출시, 엔제리너스커피의 대표음료인 엔제린스노우에 이어 여름철 인기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료뿐만 아니라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3종도 함께 선보였다. 우선 '스트로베리 와플'은 부드러운 와플 위에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휘핑크림을 토핑해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구어진 브레드 위에 메이플시럽과 딸기를 토핑하여 상큼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스트로베리 브레드'를 비롯해 신선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스트로베리 로마노프'는 달콤한 생크림과 함께 딸기의 맛과 향을 한 입 가득 느낄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계절의 산뜻함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매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시즌한정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며 "예년에 비해 더욱 다채로워진 스트로베리 음료 및 디저트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고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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