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헬스-뷰티 유통 전문기업 'CJ올리브영'(대표 허민호, www.oliveyoung.co.kr)이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CJ올리브영 고객 80명을 초대한다.
이번 뮤지컬 초대는 CJ올리브영이 매월 진행하고 있는 '컬처홀릭(Culture Holic)' 이벤트로 마련됐다. '컬처홀릭'이벤트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CJ올리브영 고객들을 위해 매 월 인기 작품을 엄선해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혜택 서비스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고객에게는 '캐치 미 이프 유캔' 4월 비즈니스 클래스석 티켓(1인 2매)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30일 SMS를 통해 개별 발표된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 하은영부장은 "CJ올리브영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젊은 감성을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컬처홀릭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CJ올리브영에서 즐겁게 쇼핑을 하고 최신 뮤지컬도 즐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당대의 사기꾼 '프랭크'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브로드웨이 흥행작으로, 6월 1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