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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아이에 갤럭시탭10.1이 설치됐다. 삼성전자는 26일 영국의 대관람차 런던아이에 192대의 '갤럭시탭 10.1'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런던아이는 런던의 명물로 불리는 대관람차. 32개의 관람차에 '갤럭시탭 10.1'이 6대씩 탑재돼, 탑승객들은 135미터 상공에서 런던 명소 곳곳의 정보를 확인하며 런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런던아이의 갤럭시탭을 통해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갤럭시탭의 우수성을 선보이고 삼성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