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시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와 손잡고 디큐브시티 쇼핑백에 명품 디자인을 입혀 선보인다. 김영세 대표는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국내 최고의 제품 디자이너로 가전제품, 화장품 등 실생활에 쓰이는 제품에 생활 패턴과 감성을 배려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디큐브시티 관계자는 "디큐브시티와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대표의 조우는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다는 자부심 이기도 하다. 디큐브시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신개념 복합 문화 쇼핑 공간의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