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코리아(대표 김성기)가 대만의 태블릿 전문기업 아큐지테크놀지CHNOLOGY)사와 독점 공급 및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태블릿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큐코리아의 태블릿 제품군은 섬세한 그래픽을 필요로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학교 학원 등의 교육현장, 일반기업, 관공서, 금융권 등의 섬세한 표현과 민원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제사한 사항은 070-8843-6090로 문의하면 된다.
아큐코리아의 김성기 대표는 "휴먼인터페이스로 대표되는 터치 기술은 보편화 되었지만 사용자의생각이나 의견을 실시간으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쌍방의 소통을 위한, 글을 쓰듯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은 아직 부족하다"면서 "이에 따라 향후 2~3년 안에 교육용, 상업용, 산업용 등의 태블릿 시장의 수요는 크게 증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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