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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세트 갖춘 까페띠아모 '연휴 동안 즐기는 커피의 유혹'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1-12 17:13



카페띠아모'(www.ti-amo.co.kr)가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페띠아모 핸드드립 커피와 오가닉 허브티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만한 포장 패키지를 도입,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됐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원두의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3가지 종류의 핸드드립 커피 중 2가지와 에코컵 텀블러 하나로 구성됐다. 갖가지 과일향으로 고급스런 풍미를 내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인 콜럼비아 수프리모,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브라질 산토스 커피가 담겨 있다. 텀블러는 은은한 아이보리와 연보라 빛깔 2가지. 스테인리스 재질로 세련되고 충격에 강하다. 가격은 3만원.

오가닉 허브티 세트는 은은한 향의 유기농 허브티다. 언제든 손쉽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패키지다. 허브티 한 종류와 티메이커, 허브티컵으로 구성됐다. 허브티는 페퍼민트, 로즈마리, 자스민, 라벤더 등 총 8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티메이커는 항공유리를 제작할 때 쓰일 정도로 튼튼하다. 잘 깨지지 않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이다. 간편하게 허브티 컵이나 지름이 9cm 이내인 찻잔 혹은 머그컵에 올려놓고 즐길 수 있다. 커피여과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7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내 점포 370여개, 몽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4개국에 점포를 개설한 중견 젤라또&원두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전체 아이스크림 업계 2위, 젤라또 부분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멀티 디저트 카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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