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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우체국 직원 격려 '우편집중국 파이팅 피자파티'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1-10 17:38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새해맞이와 구정을 앞두고 우편물 배달로 바쁜 우편집중국(우편물 처리 전담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편집중국 파이팅 피자파티'를 1월 동안 6차례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2010년에 이어 올해도 새해 연하장을 비롯해 설 우편물이 집중되는 1월, 밤낮으로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응원한다. 현장에 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출동하여 갓 요리한 따뜻한 피자로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과 안전운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4일 대구우편집중국을 시작으로 5일 고양우편집중국, 9일 성남우편집중국에서 진행했고, 11일 부천우편집중국, 27일 대전우편집중국, 30일 안양우편집중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새해와 설을 맞아 우편물 배달로 한창 바쁜 우체국 직원분들을 응원하며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를 뜻깊게 시작하기 위해 이번 피자 파티를 기획했다"며 "정성을 다해 만든 따뜻한 피자를 나누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분들이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미노피자는 9일 성남우편집중국에서 '우편집중국 파이팅 피자파티'의 일환으로 우체국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피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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