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노트북 및 데스크톱PC용 테이블 '아이루 아이보드' 2종(모델명:'아이보드 미니', '아이보드 다크 프리미엄')을 본격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아이루 아이보드' 2종은 3단계로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충격을 흡수하고 보호해주는 2중 구조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강화유리를 직접 스탠드에 고정 시키는 방식이 아닌 레일 고정 방식으로 설계되어 강화유리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소시켜 준다.
측면에는 빠르고 안정적인 3포트의USB2.0 허브가 내장되어 키보드, 마우스, 외장HDD, USB메모리 등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데이스톱PC의 경우 대부분 USB 포트가 본체 뒷면에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아이루 아이보드'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들은 해결할 수 있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아이보드' 신제품 2종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편리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면서 "특히 고급스런 5mm 두께의 블랙 강화유리 채택으로 우아한 분위기 꾸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바른 자세 유도와 책상 위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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