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디자인기아(Design Kia)를 만나보세요!"
특히 젊은이들이 뜨거운 열정을 분출하는 공간인 클럽 라운지를 테마로, 기아차 고유의 컬러를 표현한 레드 스팽글 소재를 사용해 화려하고 도전적이며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레이 디스코'의 전시공간에 별도의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스팽글 소재가 빛을 반사하며 연출하는 차량 표면의 화려한 움직임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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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를 전시하고,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기아차 디자인을 만들어온 디자이너들의 철학과 상상력을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디자인 경영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은 기아차의 디자인 프로젝트로, 디자이너들의 창의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디자인기아의 열정을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2009년 처음 시작됐다.
기아차가 이번에 선보인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는 자연, 사람, 사물 등을 자동차 디자이너의 눈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종이, 동판, 목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39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디자이너들이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아트카 '레이 디스코'는 향후 기아차 디자인의 꿈과 비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이너들이 주제, 소재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 상상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