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렉서스 CT200h, 日 신차테스트 최고 안전등급

차윤석 기자

기사입력 2011-12-12 17:25



한국도요타는 렉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가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올해 새로 도입된 새 안전성종합평가를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워진 新안전성종합평가는 충돌 시에 자동차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종합한 하나의 평가를 통해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종합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렉서스 CT200h는 고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차체구조(GOA)가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킨다.

이에따라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고, 추돌시 시트 등받이가 뒤쪽으로 이동, 젖혀짐으로서 머리가 앞쪽으로 쏠리려는 힘을 줄여 경부(목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 화는 목뼈 손상 방지시트(WIL 시트), 8개의 에어백과 보행자충돌 안전시스템 탑재 등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실했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렉서스 브랜드는 12월에도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수를 경험하게 하기 위한 시승캠페인인 'TRY LEXUS HYBRID'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TRY LEXUS HYBRID'의 일환으로 12월 한달 동안 렉서스 CT200h를 월 1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 ptech@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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