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CEO, 철새광, 혁신의 아이콘'
LG임직원들은 자매부대인 육군 6사단 수색대대에 겉보리와 밀 등 조류모이 6000kg과 위문금을 전달, 군 장병들과 함께 철원 동송읍에 위치한 두루미 집단도래지를 찾아 모이를 나눠 주었다.
육군 6사단 수색대대는 LG가 전달한 조류모이를 철원지역 두루미들이 먹이가 부족한 시기인 겨울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나눠주는 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LG상록재단은 지난 12월 1일 일반인들이 밤섬에 있는 철새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조류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여의도에 '한강 밤섬 조망대'를 설치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키로 했다.'한강 밤섬 조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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