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국내 최초로 울릉도에 4세대 LTE 망을 구축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울릉도 전지역의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11월 23일~12월6일 14일간 LTE 망 구축인력 9개팀을 투입해 울릉도동과 울릉현포에 LTE 기지국을 각각 1개, 소형 기지국(RRH) 44개를 구축해 망 최적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및 수도권 16개 도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청주, 천안, 구미 등을 포함 37개 도시를 비롯, 전국 지하철 전구간, 주요 공항 및 철도역사, 전국 스키장에 LTE망 구축을 완료한 상황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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