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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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강민재 선수가 지난 10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코스카 드라이버로 활동한 모습과 레이싱카트 및 시뮬레이터 훈련, 그리고 내년 시즌 F3 유로시리즈 참가를 목표로 생애 첫 F3 머신 테스트에 도전하는 전 과정을 그린다.
강민재는 고교 1학년 시절 레이싱카트에 입문한 이후 10년간 국내 포뮬러1800 대회 등에서 활약했지만 후원사가 없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기회가 찾아온 것은 올해 초. 국내 한 주류회사에서 마련한 꿈달성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원금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해외 F3팀에서 훈련을 거쳤다. 현재 강민재는 내년 F3 유로시리즈 출전을 위해 스폰서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준비가 끝나는 대로 독일 팀과 계약해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M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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