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응원에 나선다.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엄마들이 직접 선택한 상품에 그들의 잔잔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아 "울랄라 울엄마"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뮤지컬 관람권, 적립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일방적인 제품 판매 방송을 벗어나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그들의 이야기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고객이 해당 제품을 방송에서 만나고 싶은 상품으로 선택한 이유를 영상으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방송함으로써 고객 참여형 방송을 실현하고 제품에 대한 설득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6일(화) 오후 2시 25분 '에꼴드 컬렉션', '릴리앤 밍크코트' 판매 방송에서는 올 겨울 패션 필수 아이템은 물론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코디법, 패션 팁(Tip)을 함께 전달해 1석 2조의 효과를 제공한다. '에꼴드 컬렉션 기모팬츠(4만9,000원)'는 블랙, 와인,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옆 라인에 절개선을 넣어 다리가 얇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롯데홈쇼핑 방송부문 이만욱 부문장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이름은 '엄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마들은 언제나 당당하고 무엇이든 해내는 강인한 사람들로 여겨진다"며, "평소에 쉽게 간과하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엄마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토리텔링 방송과 함께 뮤지컬 관람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