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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세일 윈터(Winter) 이벤트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02 13:47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가 스키장을 비롯해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세일 윈터(Super Sale Winter)'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주요 스키장 2곳에서 개장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에서는 이용기간에 따라 리프트 이용권과 장비대여료가 최고 40% 할인되고, 현대성우 리조트에서도 이용기간에 따라 리프트 이용권과 장비 대여료, 기초강습료 최고 4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온/오프라인 쇼핑 고객을 위한 현대카드만의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카드는 12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상에서 현대카드로 상품을 구매한 후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1인치), 명품 머플러(버버리)와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현대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들은 응모시점부터 연말까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할부 이용이 가능하다(단, 자동차, 세금 결제분 제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도 12월 내내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이마트에서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7만원이상 결제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각 할인점마다 판매하는 가전 행사품목을 구입하면 홈플러스(12/15~28)와 롯데마트(12/8~14)에서는 10% 할인혜택을, 이마트(12/22~28)에서는 10%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카드 고객들은 옥션에서 결제금액의 최고 10%까지M포인트를 활용해 결제할 수 있고(1만 M포인트 한정), 결제금액에 따라 옥션/G마켓 최장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CJ몰(12/19~22), GS샵(12/12~15), Hmall(12/16~20) 등 홈쇼핑 온라인몰 이용 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제공되는 다양한 외식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현대카드는 연말까지 주요 외식처에서 요일별로 결제금액의 최고 30~50%까지 M포인트 사용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가맹점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세븐스프링스, 불고기브라더스, 피자헛, 베니건스 등이다. 12월 한 달동안 외식업종에서 10만원 이상 현대카드로 결제한 후,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외식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현대카드 기프트카드로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12월은 스키 여행이나 다양한 연말연시 모임, 선물 구매 등으로 큰 규모의 지출이 많은 달"이라며 "고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세일 윈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세일 윈터(Winter)'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연말에 자동차 구입 계획을 세운 고객들을 위해 현대카드가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올 연말까지 현대카드M으로 현대 쏘나타, 싼타페, 베라크루즈 구입 시 자동차보험료를 50% 할인해주고, 기아 K5 하이브리드, K7을 구매하면 1년간 하이패스 이용금액 전액 할인 혜택이 따라온다. 또, 현대카드M을 신규발급 받아 현대·기아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6개월간 GS칼텍스에서 리터당 15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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