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12월 3일 토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12-02 13:40


지하주 기수

피코바웃잇(2경주 1번)=지난 승군전 늘어난 경주거리 적응하는 모습으로 준우승 기록한 경주마다. 초중반 힘 안배 중점 둔 기승하겠다.

이정선 기수

베롱이(4경주 7번)=입이 예민한 경주마라 초반 컨트롤이 중요한 경주마다. 성장세의 모습처럼 능력발휘 그리고 추입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정평수 기수

놀부만세(4경주 9번)=경주거리가 줄어 추입시점 포착이 관건이다. 성장과정인 만큼 능력발휘에 집중하며 타이트 한 기승으로 최선하겠다.

함완식 기수

위닝메시아(6경주 2번)=빠른 적응능력을 보여주며 데뷔전 우승, 5군 승군전 나서는 경주마다. 주행 밸런스 교정에 더욱 집중한 만큼 성장능력 발휘에만 집중하겠다.


이기회 기수

서해안특급(6경주 4번)=경주를 거듭하며 차츰 성장해 가는 경주마다. 겁이 많아 외각으로 주행하는 단점 보완에 집중했으며 승군전 빠른 적응력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성열 기수

금덩이(7경주 2번)=성장과정의 상승세 신예이긴 하나 승군전 늘어난 거리 부담도 있다. 마무리 훈련 담당하며 지구력 배양에 집중했다.

최원준 기수

새벽날개(8경주 10번)=거리경험은 지니고 있으나 승군전 부담중량까지 늘어 부담스럽다. 다만 경주마로서의 적응력이 쌓여가는 만큼 포지션 선점에 집중하며 최선하겠다.

조인권 기수

킹파이팅(9경주 14번)=매 경주 최선의 기량을 발휘해주며 꾸준하게 뛰어주는 경주마다. 초반 포지션 선점과 추입 진로확보에 집중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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