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스쿨스토어와 함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친다. 스쿨스토어는 원조 아이돌그룹 HOT멤버였던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곳이다. 스쿨스토어는 1일부터 2만원 상당의 스쿨스토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고 발생하는 수익금과 티켓몬스터 판매수수료를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쿨스토어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스낵바인 모닥바를 비롯하여 떡볶이, 김밥, 튀김 등 50여 메뉴를 취급하며 '분식의 고급화, 카페형 분식 레스토랑'을 콘셉으로 한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중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플랫폼뿐만 아니라 '따뜻한플랫폼'으로 자리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