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2011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출품한 LCD모니터 1종과 디지털 프로젝터 2종 등 총 3개의 상품이 우수디자인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디자인 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여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나머지 하나는 교육용 극단초점 프로젝터(모델명: MW860USTi). 최신의 포인트 드로우 기술과 3D 테크놀로지가 채택된 MW860USTi는훨씬 인터랙티브한 수업을 가능케하여 수업 집중도를 향상에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3센티미터 앞에서 87인치의 대형 화면 구현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며, 3000 안시의 밝기와 3000대 1명암비, 그리고 W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정대용 벤큐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벤큐는 세계 각국에서 240여회 이상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 만큼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 부문까지 차별화된 브랜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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