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웰빙 생고기 프랜차이즈 엉터리생고기(대표 박영준, www.ungteori.com)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만을 취급하는 엉터리생고기는 창업 이래 현재까지 매장 폐점률 0%, 2개 이상의 매장 운영 가맹점주들의 비중이 높은 점 등 신뢰도 및 충성도가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유명하다.
최근 광명 철산점 매장을 오픈 하는 등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매장이 80여 개에 달한다.
엉터리생고기 관계자는 "엉터리생고기는 광고 홍보 활동 없이 순전히 입 소문 만으로 떴기 때문에 그 동안 가맹비 할인 혜택이나 창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방 창업자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1인분 250g에 맞춰 얼리지 않은 국내산 육우와 돈육을 제공하고 있는 정직한 브랜드 엉터리생고기는 ㈜영마루의 프랜차이즈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정육식당의 형태를 표방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소비자 및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브랜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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