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장작 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www.tobaq.co.kr)이 한국교총과 외식서비스 제휴를 체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교총 회원이 옛골토성 매장을 방문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4일부터 옛골토성 53개 전 가맹점에서 한국교총 복지회원카드 혹은 하나은행 한국교총 행복카드 지참 교총회원에 한해 결제금액 5만원~50만원 내에서 5% 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제휴는 교원복지 및 문화생활의 증진과 외식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에는 화학합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을 9(구)운 오리' 제품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업계 최초로 카제인나트륨, 향미증진제, 아질산나트륨, 백설탕 등 9가지의 화학적 합성분 대신 샐러리분말, 비타민c 등 식물 천연성분을 첨가했다.
옛골토성은 평소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전략적인 SNS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기업 사회환원에도 이바지 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골프선수 아니카 소렌스탐 싸인회, 이종격투기 선수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와의 사랑의 담요전달식, 미식축구선수 하인즈워드 방문,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 바비큐 가든파티 등을 통해 한국식 바비큐 문화와 맛을 알렸다. 그 중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회에 걸친 홍명보 장학재단 후원과 국제피스스포츠연맹(IPSF)드림버스 후원을 통해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발전과 성장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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