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옛골토성, 한국교총과 외식서비스 제휴 체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1-11-10 13:50


참나무 장작 바비큐전문점 옛골토성(www.tobaq.co.kr)이 한국교총과 외식서비스 제휴를 체결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교총 회원이 옛골토성 매장을 방문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4일부터 옛골토성 53개 전 가맹점에서 한국교총 복지회원카드 혹은 하나은행 한국교총 행복카드 지참 교총회원에 한해 결제금액 5만원~50만원 내에서 5% 할인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제휴는 교원복지 및 문화생활의 증진과 외식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옛골토성은 2004년 본점 청계산점을 시작으로 경기악화 속에서도 53개의 가맹점 개설로 눈에 띄는 성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회전식 바베큐 가마, 안타네 로스타 등 30여개의 특허를 취득한 만큼 선두 바비큐 외식브랜드로서 한 발 앞선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옛골토성 경영기획부 권은미 실장은 "특히 세계 최초 특허등록한 옛골토성 회전식 바비큐 가마는 기와모양의 바비큐 구이기에서 3단 레일에 고기가 꽂혀 뱅글 뱅글 돌아가는 모습으로 보는 즐거움, 참나무향이 베인 깊은 맛, 자연친화적인 편안하고 향토적인 분위기"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한국의 맛집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고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최근에는 화학합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을 9(구)운 오리' 제품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업계 최초로 카제인나트륨, 향미증진제, 아질산나트륨, 백설탕 등 9가지의 화학적 합성분 대신 샐러리분말, 비타민c 등 식물 천연성분을 첨가했다.

옛골토성은 평소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전략적인 SNS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기업 사회환원에도 이바지 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골프선수 아니카 소렌스탐 싸인회, 이종격투기 선수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와의 사랑의 담요전달식, 미식축구선수 하인즈워드 방문,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 바비큐 가든파티 등을 통해 한국식 바비큐 문화와 맛을 알렸다. 그 중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회에 걸친 홍명보 장학재단 후원과 국제피스스포츠연맹(IPSF)드림버스 후원을 통해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발전과 성장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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