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종철의 출전 기수 인터뷰] 10월 30일 일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10-28 14:05


오경환 기수

와일드위너(2경주 1번)=데뷔전 3위를 기록한 성장 속도가 빠른 경주마다. 다만 내측 기대는 단점이 심한 것으로 안다. 왼손 채찍 사용에 포커스를 맞추고 기승하겠다.

아라가야(3경주 11번)=경주 경험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 경주마다. 장점인 추입 능력 발휘를 위해 외각으로 사행하지 않도록 컨트롤 하겠다.

윤영민 기수

눈깜짝이(2경주 11번)=경주 경험이 쌓여가며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성장세의 경주마다. 컨디션 위주의 훈련과정도 괜찮으며 포지션 선점에 집중하겠다.

문정균 기수

문학구스카(4경주 2번)=종반 우수한 추입 능력은 지녔으나 초반 늦은 단점 지니고 있다. 추입 타이밍 포착과 타이트한 기승하는데 집중하겠다.

문세영 기수


빌롱투존(4경주 5번)=데뷔전 우승 기록한 완성도 높은 모습의 경주마다. 훈련과정을 담당하며 단점 보완에도 집중한 만큼 능력발휘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대제의밀사(7경주 5번)=큰 대회 경험하며 더욱 기량 보강이 이뤄진 듯 하다. 경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주마 유도 그리고 추입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박상우 기수

가드블루(10경주 7번)=질주 습성의 변화를 익혀가며 현군 적응능력 배양되고 있는 경주마다. 강한 전력의 상대들 많지만 능력발휘에만 집중하겠다.

이준철 기수

해동천왕(11경주 8번)=연승 구가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경주마다. 늘어난 거리 강해진 상대들에게 성장세를 앞세워 도전하겠다.

<검빛경마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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