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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경마 기수 인터뷰] 10월 28일 금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10-27 14:27


송경윤 기수

울트라러너(1경주 7번)=기본 능력을 갖춘 마필이지만 데뷔전이라 뛰어봐야 전력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최시대 기수

신천공주(3경주 5번)=직전에는 첫 거리 도전이었고 사행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훈련도 잘 됐고 상태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

질풍여걸(일 2경주 8번)=데뷔전 부진했던 마필이지만 훈련시 걸음 좋고 기본기 갖춘 마필이라 나은 모습 보일 수 있다.

박금만 기수

미스윈(3경주 12번=겁이 좀 있어 직전 출발이 좋지 못했던 마필이라 이번에는 망사가면을 신청하고 출전한다.

명서히어로(일 5경주 7번)=데뷔전에서 출발 늦고 성적도 부진했지만 스타트 훈련 괜찮고 걸음도 양호해 나은 모습 기대한다.


김도현 기수

최강레이스(3경주 13번)=직전보다 크게 좋아진 느낌보다는 비슷한 컨디션이라 편성을 잘 만나야한다.

수아브커트시(6경주 3번)=훈련 때보다는 실전에서 덜 뛰는 경향이 있는데 훈련 상태는 양호하다.

부경신화(일 2경주 1번)=직선에서 사행하는 습성 때문에 재검 후 출전하는데 직전보다는 많이 교정된 느낌이고 상태도 양호하다.

골드디거(일 4경주 4번)=더 좋아지지 않았지만 직전만큼의 훈련 상태는 유지하고 있다.

설동복 기수

고적대(4경주 6번)=직전보다는 컨디션 좋아지면서 훈련도 잘됐고 걸음도 양호하다.

쾌속여걸(10경주 3번)=직전 출발하면서 약간 방해를 받아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로 훈련 상태는 직전과 비슷하다.

<김영호 마사일호 부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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