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혜수가 입으니 뭐가 달라도 다르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10-09 11:27 | 최종수정 2011-10-09 11:27


프로스펙스 모델인 다니엘 헤니(왼쩍)와 김혜수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프로스펙스

스포츠전문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새로운 '트레이닝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프로스펙스 '트레이닝 다운재킷'은 트레이닝 소재와 다운 소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재킷이다. 겨울철 워킹과 러닝 운동에 최적화된 신개념 다운재킷이라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앞판 부위에는 보온성과 경량성이 탁월한 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했으며, 등판과 옆선은 마찰시 열을 발생시켜 주는 발열패딩을 적용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특히, 팔의 움직임이 많은 옆선과 소매 부위에는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니트 소재를 적용해 워킹이나 러닝 운동시 활동이 편리하다.

이번 트레이닝 다운재킷은 허리라인을 잡아 주는 슬림핏 디자인과 그린, 핑크, 바이올렛,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일상룩으로도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은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스타일로 발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백지현 마케팅팀장은 "프로스펙스는 추운 겨울철에도 꾸준히 워킹 또는 러닝 운동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컨셉의 트레이닝 다운재킷을 선보였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무겁고 갑갑하다는 다운재킷의 단점을 극복하고 활동성을 더욱 강화해 올 겨울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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