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와 국내 전시산업의 선두 주자인 코엑스(대표이사 홍성원)는 24일, 코엑스 전시회에 참가하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유통지원과 홍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소셜커머스는 그 동안 훌륭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낮은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혁신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유통 채널 확대는 물론 타겟팅된 소비자에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티켓몬스터는 내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창업관련 박람회 중 하나인 '2011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전시회의 입장권(3,000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13시간 만에 1000매가 모두 매진된 데 이어, 추가 분량 1500매도 대부분 소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