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크린처 골드 피자, 100만판 돌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22 09:59 | 최종수정 2011-08-22 09:59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의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가 10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 피자헛이 지난 4월 말 출시한 크런치 골드 피자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 해 출시된 신제품 피자 중 유일하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해 출시한 더 스페셜(the special)에 이어 피자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피자헛의 신제품 피자가 2년 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크런치 골드는 기존 제품과 다르게 빵끝까지 바삭한 도우에 다양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도우 가장 자리에 바삭한 감자칩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얹어 '빵끝이 바삭한 피자'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고급스런 풍미로 감칠맛을 내는 로스트 비프와 매콤 달콤한 맛의 칠리 쉬림프 두 가지 토핑으로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고 인기 원인을 분석했다. .

한편 한국 피자헛은 크런치 골드 피자 10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크런치 골드 100판을 선물하는 '크런치 골드 100만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 트위터(@enjoypizzahut)에서 재미있는 크런치 골드 시식 소감을 남기거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크런치 골드 토핑 투표에 참여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크런치 골드 시식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크런치 골드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바삭한 맛'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아 떨어지면서 100만 판 판매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크런치 골드와 더 스페셜 피자처럼 피자 고유의 맛과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 혁신으로 피자 업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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