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www.buffalotech.co.kr)는 USB3.0을 지원하는 휴대용 외장HDD '미니스테이션(HD-PNTU3 이하 미니스테이션)'을 본격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보안 소프트웨어(Secure Lock Mobile)를 탑재시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패스워드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 모서리부분, 측면 부분에 내부쇼크 압소바(Shock Absorber) 기능을 장착시켜 외부충격으로부터 미니스테이션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 준다.
전력 관리프로그램 기능 탑재시켜 전력소비량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일정기간 데이터 전송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하드디스크 회전을 정지시키고 대기함으로써 전력소비량을 줄여 준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휴대용 외장HDD인 '미니스테이션'은USB3.0 기술과 버팔로의 자랑인 '터보PC'와 '터보카피' 기능이 탑재되어 빛처럼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면서 "특히 앙증맞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은 이동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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