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부산 경주는 어느때보다 저배당이 많이 들어오면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도 초반 하위군 경주는 다소 혼전도가 높은 편이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믿을만한 축이 있거나 인기마들의 접전이 많이 최근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7경주는 데뷔 이후 가장 높은 부담 중량이 말 그대로 부담이지만 선행 가능한 편성을 만난 ④쾌승장군과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재정비한 ②승일동자, 선두력과 끈기 갖췄고 출발지 유리한 ①부산스타가 우세한 경주로 앞선이 치열해진다면 ⑤햇빛찬란이 종반 역전을 노릴 복병.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