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금요부경 예상평]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08-18 10:58 | 최종수정 2011-08-18 10:58


최근 들어 부산 경주는 어느때보다 저배당이 많이 들어오면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도 초반 하위군 경주는 다소 혼전도가 높은 편이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믿을만한 축이 있거나 인기마들의 접전이 많이 최근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2경주는 실전 거치며 걸음 늘고 있는 ⑩올카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로 데뷔전 외곽의 불리함은 있지만 기본기 잘 갖췄고 잠재력 풍부한 ⑭정상시대와 전력 급상승세인 ④굿무브먼트, 훈련 강도 높이며 걸음 보강하고 나온 ⑤한림일호가 도전하는 양상.

제5경주는 휴양 공백 있으나 훈련시 컨디션 이상 없이 좋아 능력 발휘 기대되는 ②흑바람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로 선두력 좋은 ⑤지피지기가 상대마. 선두력 좋은 마필이 많아 치열한 경합이 일어날 경우에는 훈련량 늘리고 강도 높이며 전력 재정비한 ①원더차일드나 선추입 자유로운 ③위스퍼링시에도 기회가 돌아갈 수 있는 경주.

제7경주는 데뷔 이후 가장 높은 부담 중량이 말 그대로 부담이지만 선행 가능한 편성을 만난 ④쾌승장군과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 재정비한 ②승일동자, 선두력과 끈기 갖췄고 출발지 유리한 ①부산스타가 우세한 경주로 앞선이 치열해진다면 ⑤햇빛찬란이 종반 역전을 노릴 복병.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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