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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컨티넨탈 GT와 뮬산 등 신차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량 대폭 증가했다.
벤틀리가 상반기 중 큰 성장을 거둔 것은 신차인 뉴 컨티넨탈 GT와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불러 일으킨 것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신형 컨티넨탈 GT는 W형 12기통 6.0ℓ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575마력, 최대 토크 71.4 kg.m의 강력한 엔진파워를 지닌다.
한편,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에서 공식 계약을 접수한 뉴 컨티넨탈 GT는 국내에서도 주문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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