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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이 강력한 성능을 지닌 GDI 모델 출시 및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야구의 도시들을 방문한다.
기아차는 이외에도 로드쇼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쏘울 GDI가 그려진 응모권을 나눠주고 올스타전 MVP를 맞춘 인원을 올스타전 현장에서 추첨해 테블릿 PC 1대와 올스타전 MVP가 싸인 한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이번 '쏘울 GDI 전국 로드쇼'의 구체적인 일정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와 KBO홈페이지(http://www.koreabaseball.com)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서 선 보이는 '쏘울 GDI'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감마 1.6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탑재,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15.7km/ℓ의 경제적인 연비도 달성했다.
또한 전 차종에 ▲6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사이드&커튼)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고, ▲차세대 차체자세제어장치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를 신규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이 밖에도 ▲히티드 스티어링 휠 ▲크루즈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Divx 파일 재생 가능한 7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신규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