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 중 하나인 폴로 선수들이 유니폼처럼 착용해 흔히 '폴로 셔츠'라고 불리는 피케 셔츠는남녀노소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화려한 프린트나 디자인에 지친 이들은 이따금 심플한 것을 찾게 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피케셔츠는 앞 트임을 따라 위치한 2~3개 정도의 버튼과 함께 카라가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그 특유의 생김새 덕분에 때로는 지나치게 무난해 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오렌지, 옐로우컬러 등 보다 다양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솔드아웃 팩토리는 앞쪽과 뒤쪽에 모두 디테일이 있어 젊은 감각이 느껴진다.
■ 클래식한 피케셔츠에 젊은 감각을 불어넣다
솔드아웃 팩토리는 "흔히 피케셔츠는 여름에 입기에는 덥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100% 코튼으로 만들어진 솔드아웃 팩토리의 피케셔츠는 땀 흡수와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실용성이 높다"고 하면서, "특히 피케셔츠는 2개의 아이템을 레이어링 하면 색다른 스타일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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