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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집에서도 드립식 아이스커피를 손쉽게 즐기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9:38 | 최종수정 2011-07-01 19:39


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은 편의점 내 인기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의 유통망을 대형마트로 확장하고, 대형마트 전용 대용량 제품인 '까페리얼 1500ml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까페리얼'은 지난 2005년 편의점 전용 아이스커피로 첫 출시된 이후,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형마트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편의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드립식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대형마트 전용 '까페리얼'은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향' 2종으로 출시 되었으며, 커피마스터가 엄선한 고품질의 아라비카 원두에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주는 드립식 추출법 사용해 가정에서도 얼음만 준비하면 커피전문점의 아이스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1500ml의 풍부한 용량(약 9잔 분량)임에도 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홈플러스와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쟈뎅은 '까페리얼' 대형마트 입점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대형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행사 및 '까페리얼 1500ml 2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쟈뎅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까페리얼'의 대형마트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도 고품질의 드립식 아이스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쟈뎅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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