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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남성골퍼의 자존심 ‘장타’ 스윙리템포2면 'OK'

강동현 기자

기사입력 2011-05-24 09:16 | 최종수정 2011-06-16 14:10



남성골퍼 상당수는 좋은 스코어 보다 장타를 날렸을 때 더욱 환호한다. 장타는 남성다움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여성과 함께 라운딩을 하면 장타에 더욱 연연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흔히 남성 골퍼의 첫째 꿈은 장타이고, 두 번 째 꿈은 스코어라고 한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이름이 있다. 비거리를 엄청 늘린다고 해서 요술봉으로 불리는 '스윙리템포2'다.

KGPA투어프로 염정환은 "스윙리템포2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스윙 종결자 된다"며 자신있게 추천했다. 골퍼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이 제품은 이미 스윙연습기 판매부분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성들과 라운딩을 자주하는 중년들이 알음알음 구입을 많이 한 덕분이다.

골프는 과학이다. 장비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비거리와 스코어가 차이가 많다. 비거리와 스코어를 확실하게 좋게 하기 위한 연습장비로 출시된 게 스윙리템포2다.

이 제품은 스윙과 퍼팅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교정해주는 기능이 뛰어나다. 특히 비거리증가, 스윙, 숏게임, 퍼팅 모든 연습이 가능하다.

스윙리템포2는 7가지 면에서 획기적이다.

하나, 헤드의 무게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샤프트 끝에 무게추가 달려 있어 충분한 무게감으로 볼을 치는 완벽한 느낌을 받는다.

둘, 올바른 코킹 동작이 만들어진다. 코킹 동작이 바르지 못하면 슬라이스와 훅이 생긴다. 스윙리템포2는 유연한 헤드와 샤프트로 자연스런 스윙자세를 만들게 된다.


셋, 스윙의 리듬과 템포를 향상시켜준다. 빠르게 스윙을 하면 튕기는 느낌을 받고, 지나친 빠른 템포는 임팩트시 휘어짐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반복연습을 통해 자동으로 템포를 조절할 수 있다.


넷, 비거리가 늘어남을 느낀다. 실제 드라이버의 무게는 320g인데 스윙리템포2는 555g이다. 이는 실제 클럽을 잡았을 때 가볍고 정확한 임팩트로 스윙스팟에 제대로 맞는 느낌을 준다.

다섯, 나에게 맞는 리듬을 찾는다. 지나친 오른손 사용이나 빠른 스윙은 샤프트의 휘어짐을 통해 알 수 있다. 자연스럽게 적절한 퍼팅리듬과 템포를 유지하게 된다.


여섯, 정확한 어프로치샷 연습을 할 수 있다. 많은 골퍼는 어프로치를 위해 빠른 스윙을 한다. 그러나 이 장비로 반복연습하면 부드러운 리듬이 완성되기에 미스샷이 줄고 숏게임이 강해진다.

일곱, 휴대가 간편하다. 88cm로 작기 때문에 연습장에서도, 사무실에서도 휴대하면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훅 24(http://www.hook24.co.kr)에 가면 최저가에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동현 기자 dh_ka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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