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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가 레이싱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돼 서킷을 누빈다.
리프 니즈모 RC는 전기차 '리프'의 모터나 배터리는 그대로 사용했으며 탑재 위치를 변경해 운동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본 바디로 40% 경량화에 성공, 차체 무게는 약 968kg이며 제로백은 6.85초이다. 최고 속도은 시속 150km이며, 이번 레이싱 상황에서는 20분간만 주행한다.
한편, 전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의 하나인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차량들이 13.48km의 트랙을 24시간 동안 달려 가장 강한 내구성을 가진 차량을 가리는 대회이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 ysha@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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