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생활문화 동아리인 '어울노리트로트장구'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대회 개회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낙동강협의회장),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 지자체별 단체장과 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낙동강협의회 소속 지자체 간 생활체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북구 체육회가 주최하고 북구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6개 지자체 선수가 함께 경기를 펼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낙동강협의회를 통해 여러 공동사업을 추진해, 낙동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낙동강협의회는 낙동강을 인접하고 있는 6개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통한 낙동강 권역의 문화 관광 발전과 공동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행정협의회로, 2022년 10월 낙동강협의체로 출발했으며, 올해부터 낙동강협의회로 전환돼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