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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하은(등록명: 김하은2)과 강정현이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2부투어) 개막전 둘째 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04년생인 김하은은 지난해드림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8월‘KLPGA 2023모나크CC·엠텔리 드림투어12차전'에서 생애 첫 KLPGA 주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순위 38위를 기록했다.
2003년생인 강정현은 2022년 7월 'KLPGA 2022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드림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컷을 통과, 상금 순위 13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열린 장소인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중인이번 대회는오는 10일까지 3라운드(54홀)로 치러지며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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